셀렉스 (프로틴 단백질바)

다이어트식품으로, 아침에 간단히 먹기 좋고, 운동하기전 후에 먹기 좋은 단백질바!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직장인들한테는 꿈같은 얘기죠.

겨우 일어나서 씻고 나오기도 바쁜 현대사회에, 왕처럼 아침을 먹는다? 이게 가능한 얘긴가요.

이런 현대인들에게 맞춘 간편식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자리에서 냄새없이 먹기 좋고, 부시럭, 쩝쩝 소리나지 않아 단백질바를 즐겨 먹어요. 뭐라도 먹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공복일때 그렇게 짜증이 나더라구요..주변에 이런분들 꽤 있더라구요.. 배고프면 예민해진다고~

이런 현상은 매우 정상적이라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공복상태를 인지하고 음식을 먹지 않았을때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고 혈당을 올린답니다. 몸은 과학이네요 ㅋㅋ

 

셀렉스 코어프로틴

셀렉스 단백질바

제가 사놨던 단백질바를 다 먹어서, 뭐를 먹어볼까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동생이 산후조리원에서 셀렉스 단백질바를 먹어봤는데 괜찮으니까 먹어보라고 추천해줬어요.

셀렉스? 뭔가 연세드신 분들이 먹는 우유이름 같았어요. 자기전에 휴대폰으로 셀렉스 단백질바를 검색을 했죠.

후기가 괜찮더라구요. 가격대비 양도 많고 견과류도 많이 들어있다고.

그래서 셀렉스 홈페이를 들어가봤는데, 오~~신규가입하면 50%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해서 바로 주문버튼 클릭!

셀렉스 단백질바

한박스에 6개씩 들어있어요. 행사해서 2개를 9,600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배송료가 든다는 점!

배송비 내는건 저만 아까워하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뭐 또 살게 없나...'찾다가 셀렉스 프로틴 음료도 같이 샀어요.

무료배송에 두개 제품을 구매했어요 ㅋ셀렉스 프로틴 음로는 다음에 리뷰 남길께요!

 

저는 퇴근하고 수영을 하고 있는데요, 집에오면 배가 엄청~고파요. 어제 수영끝나고 집에 도착했는데 택배가 와있어서 바로 뜯어서 먹었어요. 견과류가 많이 들어있어서 딱딱하지는 않을까 생각하고 씹었는데 폭신~하더라구요.

얼마나 부드러운지 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쫀쫀한거 보이시죠? 견과류 진~짜 많이 들어있어요. 이거 하나먹었는데 허기가 채워지더라구요.

오늘아침에도 출근해서 셀렉스 단백질바하나에 커피한잔 마셨더니 든든하네요. 

 

든든한 이유가 있었어요. 마켓오에서 나온 그래놀라 단호박 단백질바도 잘 먹었었는데요, 그건 35g이였고 셀렉스 단백질 바는 50g 이예요. 3분에2정도를 더 먹었으니 든든할 수 밖에 없죠 ㅋㅋ

 

단백질바 밑 면에 초콜렛이 묻어 있어서 너무 달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견과류가 달지않기때문에 견과류와 함께 꼭꼭씹어 먹으면 조합이 딱 좋습니다.

 

건강을 목적으로 출시한 셀렉스답게 영양성분도 좋아요. 이건 하나하나 다 쓸수 없어서 단백질바 상자 뒷면을 보여드릴께요. 참고해주세요.

셀렉스 단백질바

정리

광고하는건 아니고 제가 먹어보고 괜찮은 제품이라 후기 남겨요. 가격을 비교하면 마켓오 단백질바로 3개정도는 개수가 적은데요, 그만큼 용량이 좋기 때문에 저는 이 단백질바를 다 먹으로 또 사먹을 예정이예요.

그 만큼 만족 스러운 제품!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아침대용으로 간식을 찾고 있다면 셀렉스 단백질바 한번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릴께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